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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성공 불변의 법칙 ‘길 길 길’

접근성·환금성 등 앞세운 새 길 인근 물량 투자가치 주목‘교통호재’는 생활인프라·학군과 함께 분양 성공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지하철 주변인 역세권과 더불어 출퇴근 등을 위한 차량 이동이 수월한 주요 교통망과 인접한 단지는 실수요자들의 구미를 당기는데 안성맞춤이다. 특히 지난해 정부의 11·3 부동산대책 이후 이어진 각종 금융 규제 등의 여파가 맞물려 부동산시장이 위축될 우려가 높아졌음에도 새 길이 뚫리는 교통호재 수혜를 입은 단지의 미래투자가치는 높은 평가를 받는다. 용이한 접근성을 넘어 환금성까지 갖춰서다. 올해도 새 길 교통호재를 품은 단지가 전국 곳곳에 공급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교통호재=환금성’… 투자가치 으뜸아파트 분양시장에서 교통호재가 손꼽히는 성공 요소인 이유는 ‘환금성’ 때문이다. 아파트 분양에서 인근에 들어설 생활인프라와 학교, 교통망 확충 등은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선택 기준이다.특히 내 집 앞에 들어설 ‘새 길’과 같은 교통호재는 해당 아파트뿐만 아니라 주변 부동산시장에까지 영향을 끼칠 만큼 중요한 요소로 여겨진다. 지하철이나 도로확충에 따라 출퇴근 거리가 단축될 경우 주거지로서의 가치가 상상을 초월할 만큼 높아지기 때문이다. 각 건설사가 서울 인근 신도시에 들어설 아파트를 광고할 때 ‘강남까지 20분’, ‘종로까지 30분’ 등과 같이 교통편의를 강조한 문구를 사용하며 실수요자를 이끄는 것이 대표적인 경우다.실수요자 입장에서도 새 길이 뚫리거나 지하철 등이 추가로 들어서면 생활 편의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교통호재 지역 아파트를 가장 선호한다. 특히 편리한 교통망을 통해 외부인구가 대거 유입되면 인근 상권도 활성화돼 자연스레 집값 상승에도 영향을 끼치고 자연히 환금성도 높아진다. 교통호재 인근 아파트가 실 거주뿐만 아니라 투자대상으로도 매력적인 이유다. 다른 지역에 비해 집값 하락 위험이 적은 것도 강점이다. 게다가 새 길이나 지하철 개통 전에는 낮은 시세가 형성되지만 개통 이후에는 가치가 뛰어 가격도 덩달아 오르는 경우가 많아 부동산시장 활성화와 맞물릴 경우 더 높은 환금성을 기대할 수 있다.◆우리 동네에 뚫리는 새 길은 어디?이처럼 신규 아파트 분양을 고려중인 대부분의 실수요자는 미래 투자가치가 뛰어난 환금성 높은 교통호재 지역 인근 아파트에 주목한다. 올해도 신규 분양 아파트 주변으로 뚫리는 새 길이 전국 각지에 분포돼 있어 이 지역 아파트 분양을 고려하는 실수요자라면 눈여겨볼만 하다.먼저 다음달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일부구간인 김포~인천 구간이 개통될 예정이다. 인천 중구 남항사거리에서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까지 연결되는 이 구간에 속한 남청라∙북청라∙검단∙양곡∙수참 등 5개 지역에는 나들목(IC)이 설치된다. 특히 이 구간이 개통되면 다른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부족했던 청라국제도시와 한강신도시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오는 4월에는 동탄~남사간 국지도 23호선이 개통된다. 이 도로는 동탄신도시와 용인시 남사면까지 개통되는 도로다. 지난해 말 중리IC~봉명IC 구간이 부분 개통된데 이어 4월에는 동탄신도시 장지IC~중리IC 구간이 추가 개통될 예정이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용인 남사면과 남동탄 지역에 들어설 아파트단지에서 강남 및 분당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연말 개통 예정인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는 경남 창원시 의창구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 부근에서 경남 김해와 양산을 거쳐 부산 기장군 동해고속도로 기장 IC까지 연결되는 도로다. 경부·남해·중앙·동해 등 4개 고속도로를 동서로 연결하는 고속도로인 만큼 이 지역에 들어설 아파트단지의 동서 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원주~강릉복선전철 역시 올 연말 개통 예정이다. 원주∼강릉복선전철이 개통되면 기존 수색~서원주 고속화구간과 연결돼 인천공항~강릉까지 1시간52분가량 소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서울 청량리~평창까지는 58분, 인천공항~평창까지 1시간38분이면 도달 가능해 수도권에서 강원으로의 이동시간이 기존보다 2배 이상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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